“레전드 재집결”…김태균·윤석민, 최강야구 시즌4 도전→화려한 라인업 주목
빠져나간 시간, 다시 뜨거운 그라운드 위로 돌아오는 순간이 예고됐다. 김태균과 윤석민, 이대형 등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들이 한 팀으로 모여 또 한 번 야구 인생의 승부수를 띄운다. 이종범 감독이 이끄는 ‘최강야구 2025’가 올가을 새 시즌에 앞서 선수단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최강야구’ 시즌4에는 김태균, 나주환, 윤석민2, 이학주, 강민국이 타선을 책임지고, 윤석민1, 심수창,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오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