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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K ‘PRIVACY’로 일상 흔들다”…미니 4집 감정 폭풍→9월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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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K ‘PRIVACY’로 일상 흔들다”…미니 4집 감정 폭풍→9월 컴백 예고

최영민 기자
입력

무채색 사무실을 배경으로 닫힌 표정이 흐르던 공간에 마침내 새로운 감정의 흔들림이 포착됐다. JUN. K는 현대적 공간 속 단정한 일상에 균열이 일어난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미니 4집 ‘Dear my muse’의 서막을 열었다. 휴대폰의 진동, 텅 빈 도로, 그리고 알람 소리에 맞춰 일상을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아티스트의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진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미니 4집의 첫 트랙 ‘PRIVACY’ 트랙 비디오 티저는 공식 SNS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메마른 분위기 속 반복되는 사무실 풍경, 와이셔츠를 단단히 여며 앉은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은 곡 속 주제가 지닌 고독과 익명의 일상을 상징한다. 그러나 화면은 돌연 알람 소리와 사고 장면, 흐트러진 모습으로 복귀하는 JUN. K의 모습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극명한 변화는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곡의 정서를 한층 강화시켰다.

“타인의 균열을 노래하다”…JUN. K, ‘PRIVACY’ 트랙 비디오 티저로 컴백 기대감 폭발 / JYP엔터테인먼트
“타인의 균열을 노래하다”…JUN. K, ‘PRIVACY’ 트랙 비디오 티저로 컴백 기대감 폭발 / JYP엔터테인먼트

‘PRIVACY’는 JUN. K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본인만의 고유한 감성과 메시지를 깊게 새겼다. 레트로풍 드럼 그루브와 세련된 R&B 장르의 조화, 일상 속에서 쌓여가는 두 사람만의 은밀한 세계가 몽환적으로 펼쳐진다. 트랙 비디오는 절제와 파격, 현실과 감정 사이의 간극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며, 곡이 지닌 몰입도를 바짝 끌어올렸다.

 

약 4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JUN. K의 미니 4집 ‘Dear my muse’는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타인의 일상에 불현듯 스며드는 감정의 균열, 그리고 그 안에서 건져 올린 고백과 메시지가 앨범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전곡 작사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JUN. K의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팬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독특한 감성과 세련미로 완성된 신곡 ‘PRIVACY’는 비디오만으로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JUN. K의 내면 세계와 음악적 변주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미니 4집 ‘Dear my muse’는 오는 9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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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privacy#dearmym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