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명전기 0.63% 하락”…동일업종 상승과 대조적 약세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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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전기 주가가 8월 29일 장중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세명전기는 전일 종가 대비 0.63% 하락한 1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이 업종 내 평균 등락률 1.6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세명전기의 약세가 더욱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이날 장 시작은 11,190원으로 출발했으며, 한때 11,210원까지 오르는 등 소폭의 강세 흐름도 연출됐다. 그러나 이후 하락 전환하며 10,920원까지 저점을 낮췄고, 현재 시가와 종가 모두를 밑도는 가격대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55,741주에 달했고, 거래대금은 17억 2,500만 원을 나타냈다.

세명전기의 시가총액은 1,694억 원으로 코스닥 종목 가운데 501위 수준이다. 기업 실적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은 14.25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 30.86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1,951,343주로, 전체 상장주식수의 12.80%를 차지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업종 평균 강세에도 불구하고 개별 종목의 단기 약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세명전기의 PER이 낮은 만큼 실적 개선 기대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향후 코스닥 시장 전반 및 개별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투자 심리가 재차 움직일지 주목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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