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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운명 교차”…시청률 10%대 질주→반전 전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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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운명 교차”…시청률 10%대 질주→반전 전개 궁금증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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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달리고 있다. 임윤아와 이채민이 그려내는 과거와 현재의 교차점은 매회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역동적인 감정 변화가 안방극장을 흔들었다. 다양한 인물들의 치열한 공존과 그 속에 깃든 팽팽한 긴장감이 더욱 깊어진 가운데, 시청률은 1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0.8%로 집계돼 전작의 뜨거운 반응을 재확인했다. 특히 4회 시청률 11.1%로 tvN 올해 드라마 중 1위를 달성했던 여운이 그대로 반영됐다. 임윤아는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헤드셰프 연지영으로, 이채민은 절대 미각의 폭군 군주 이헌 역으로 각각 새로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한나는 이헌의 후궁 강목주, 윤서아는 냄새를 잘 맡는 소녀 서길금으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하며, 각 인물의 절박하고도 위태로운 서사가 교차되고 있다.

이채민-임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채민-임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8월 4주차 TV·OTT 드라마 검색 이슈와 출연자 키워드 순위 1~4위가 모두 ‘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 강한나, 윤서아에게 돌아가며 열기를 입증했다. 작품의 원작은 박국재 작가의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귀화, 김광규, 홍진기, 김현목, 오의식, 박영운, 이주안, 장광, 박준면, 서이숙, 최연오, 손종학, 조영진 등 명품 조연진이 더해지는 풍성한 캐스팅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폭등하는 시청률과 더불어 OTT 플랫폼에서는 넷플릭스와 티빙(TVING)에서 ‘폭군의 셰프’ 다시보기가 가능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가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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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셰프#임윤아#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