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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덕분에 평화로운 일상”…이재명 대통령,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경찰관에 감사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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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범죄 대응과 경찰의 사명감을 놓고 대통령실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SNS에 글을 올리며 경찰관의 헌신을 치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이 같은 헌신으로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대전서부경찰서 이진웅 경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날카로운 직감과 관찰력으로 범죄에 신속히 대처한 이 경사님을 칭찬한다”고 적었다. 대통령은 “투철한 사명감이 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이진웅 경사는 지난 13일 휴가 중 대전 중구 한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현금을 건네는 보이스피싱 현장을 목격했다. 그는 피해자가 종이 가방에 담긴 돈을 인출책에게 전달하는 장면을 포착, 즉시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경찰의 신속한 대처와 대통령의 노고 치하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찰 내부와 시민사회에서도 “현장 감각을 갖춘 경찰관이 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보이스피싱 등 신종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경찰 지원과 국민 예방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은 향후 유사 범죄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정부 역시 범죄 예방 정책을 전방위로 검토할 예정이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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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이진웅경사#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