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시총 6위 굳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상승세
전민준 기자
입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8월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5% 오른 90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6위를 기록하며 업계 내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시초가는 900,000원으로 형성됐고, 장중 한때 908,000원까지 올랐다. 저점은 888,000원으로 기록됐으나 종가까지 상승 탄력을 이어갔다.
이날 총 거래량은 126,999주, 거래대금은 1,141억 4,200만 원에 달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7.51배로 같은 산업 내 평균치(24.76배)보다 낮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날 업종 평균 등락률이 1.02%였던 것과 비교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이를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인시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도 두드러진다. 총 상장주식수 5,156만여 주 중 외국인 보유량은 2,260만여 주로, 외국인 소진율이 43.85%에 이르렀다.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가총액은 46조 5,618억 원에 달하며, 배당수익률은 0.38%로 집계됐다.
한 업계 전문가는 “PER 평균 대비 저평가된 상태에서 꾸준한 외국인 매집이 포착되고 있어 중장기 주가 흐름에도 긍정적 신호”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의 주목 속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안정적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민준 기자
밴드
URL복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외국인투자#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