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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한산 속 소폭 하락”…공구우먼, 8월 27일 장중 조정세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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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인 27일, 공구우먼도 장중 4,28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23%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36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공구우먼의 주가는 전일 종가 4,290원에서 10원 내렸다. 장 초반 시가인 4,335원에 출발한 이후 매도세가 이어지며 저가 4,265원을 기록했고, 시가는 이날 고가와 동일했다.
거래량은 14,412주에 머물렀고, 거래대금은 약 6,200만 원대에 그치면서 비교적 한산한 양상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970억 원으로 코스닥 818위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 내 유동성 감소와 소형주 중심의 투자심리 위축이 주가 흐름에 영향을 주는 흐름을 관찰하고 있다.

재무지표상 공구우먼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66배로, 동일 업종 평균인 11.28배를 웃도는 반면 배당수익률은 2.10%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 잔고는 31만 5,317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1.39%에 그친다. 동일 업종 평균 주가 등락률이 –0.51%로 집계된 데 비해, 공구우먼도 유사한 약세를 보이며 시장 흐름을 따랐다.
최근 증시 전체가 뚜렷한 투자재료 부재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조정세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비교적 무거운 PER과 저조한 거래량이 향후 주가 흐름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중소형주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단기 강세 전환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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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우먼#코스닥#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