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파 중계의 역대 순간”…삼성 14-1 대승→뜨거운 격정과 환희 휘감다
이찬원과 케이윌이 펼친 편파 중계에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환호가 잠실구장을 가득 메웠다.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두 사람의 맞대결 현장은 화끈한 홈런과 솔직한 감정이 교차하는 새로운 즐거움의 장면을 만들어냈다. 트로트계 대표 야구 덕후 이찬원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팀이 승기를 잡을 때마다 자리에서 뛰어오르며 카메라 앵글 바깥까지 넘나드는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여줬다. 반면 케이윌은 두산을 대표해 응원하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했고, 동시 접속자 수가 5천 명을 훌쩍 넘어서자 이찬원의 찬스 팬덤에 감사의 뜻도 전하며 훈훈한 에너지를 더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구자욱의 그랜드슬램을 비롯해 14-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남겼다. 연이은 화려한 홈런 퍼레이드에 두 사람의 감정 곡선은 더 고조됐고, 각자의 팀을 향한 편파 응원이 웃음과 아쉬움, 박수와 환호를 오가며 시청 각자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생방송의 긴장감 속에서도 이찬원은 “이게 바로 오감 만족 중계지!”라고 자신만의 유쾌한 소감을 밝혔고, 온몸을 흔드는 팬 서비스와 직설적 화법으로 패널과 시청자를 모두 사로잡았다.

편파 중계라는 틀 안에서 진심을 투명하게 드러낸 두 사람의 플레이는 화면 너머 야구팬뿐 아니라 각자의 팬덤까지도 운명적 감동의 파동을 선사했다. 케이윌과 이찬원의 얼굴 위에 그려진 희비, 그리고 각본 없는 승부의 흐름 속 미소와 눈물은 무더운 여름 밤의 경기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응원과 중계는 경기를 더욱 실감 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며 또 다른 야구 예능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9월 2일부터는 ‘셀럽병사의 비밀’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시청자 곁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