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보이즈2 플래닛 화제성 정점”…이상원 1위→2차 생존 경쟁 속 긴장감 최고조
엔터

“보이즈2 플래닛 화제성 정점”…이상원 1위→2차 생존 경쟁 속 긴장감 최고조

최영민 기자
입력

기대와 긴장감이 뒤섞인 무대 위, ‘보이즈2 플래닛’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사적 흐름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 속에서 Mnet ‘보이즈2 플래닛’이 펀덱스 9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집계에서 다시 한 번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꾸준히 이어온 인기와 시청자들의 흔들림 없는 관심이 데이터로 증명된 순간이었다.

 

특히 ‘보이즈2 플래닛’은 지난 7월과 8월, 여러 주차에 걸쳐 비드라마 부문과 전체 화제성 순위 모두 선두를 기록한 바 있다. 데뷔를 꿈꾸는 이들의 치열한 성장 서사, 예측할 수 없는 순위 변동과 각 인물의 매력이 조명되면서 프로그램은 매회마다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낳고 있다. 무수한 도전과 열정의 물결 속에 이번 8회에서는 살얼음판 심정이 묻어난 2차 생존자 발표식이 펼쳐졌다.

펀덱스
펀덱스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1위는 이상원이 차지했다. 조우안신, 이리오, 허씬롱, 김준서, 정상현, 김건우, 유강민까지 각각 2위에서 8위에 등극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 이어 마사토, 최립우, 김준민, 전이정, 박준일, 장한음, 쑨헝위, 강우진, 리즈하오, 천카이원, 장지아하오, 나윤서, 쉬칭위, 유메키, 후한원, 박동규 등도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설렘을 높였다. 반면, 판저이와 한해리준 등 21명의 참가자는 무대를 뒤로한 채 아쉬움을 남겼다.

 

각기 다른 빛깔과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벌이는 인연과 경쟁, 시청자들의 지지와 떨림이 오롯이 전해지는 ‘보이즈2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새로운 생존 드라마를 선보인다.

최영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보이즈2플래닛#이상원#2차생존자발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