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트리온 2%대 하락”…장중 16만8,000원, 업종 약세보다 낙폭 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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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59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가 장중 2% 넘는 하락세를 기록하며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9일 시가 17만2,400원으로 시작해 장중 고가 17만2,7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내림세를 보이며 저가 16만7,800원까지 하락했다. 현재가는 전일 종가 대비 4,400원(2.55%) 떨어진 16만8,000원이다.
이날 거래량은 29만2,363주, 거래대금은 495억6,800만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가총액 12위(38조7,978억 원)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79.96배, 배당수익률은 0.41% 수준이다. 외국인 소진율은 21.28%로 총 4,915만3,666주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동일업종 등락률은 –1.26%였으나, 셀트리온의 낙폭은 업종 평균을 상회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이날 장 초반 상승 후 약세 전환한 데 대해 차익실현 매물과 업종 전반의 하락 압력, 외국인 순매도 동향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현재의 조정세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둔화된 상황임을 감안하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제기한다.
향후 흐름은 외국인 투자 동향과 업종 반등 여부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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