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이끄는 반도핑 혁신”…최휘영 장관, WADA 회장과 협력 심화→아시아 총회 전격 점검
환한 악수와 함께 시작된 만남은 곧 한국 스포츠계의 미래를 재확인하는 순간으로 이어졌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톨드 반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회장과 직접 머리를 맞댄 이날, 부산에서의 아시아 첫 WADA 총회 준비 상황과 반도핑 정책의 청사진이 사실상 최종 점검 단계를 밟았다. 스포츠의 순수성과 공정 경쟁의 가치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겨온 두 주역의 논의에 각국 관계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면담에서는 부산에서 열릴 WADA 총회의 성공 개최를 핵심 목표로 삼고, 도핑 방지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12월, 부산의 국제행사장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세계 각국 정부 대표 등 2천여 명이 한데 모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가 국제 스포츠 정책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어느 때보다 힘을 얻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은 한국이 선도해온 반도핑 정책의 혁신, 그리고 아시아 내 신뢰 제고와 실제적 지원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부대행사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이 위톨드 반카 회장과 함께 ‘페어플레이 그라운드’ 개관식에 참석, 체험형 도핑방지 교육과 문화확산의 새로운 장을 연다. 현장에선 아이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교육 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처럼 부산 WADA 총회와 연계된 도핑방지 문화의 현장 적용, 국제협력 강화는 한국이 아시아 스포츠의 새로운 리더로 부상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 정책 결정에서 이벤트 현장까지 두드러진 리더십은 곧 스포츠를 아끼는 이들에게 깊은 신뢰와 희망을 남겼다.
일상에 스며든 정직한 땀방울과 그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 이 경험은 한국이 걸어온 스포츠 역사의 어제와 내일을 동시에 품는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총회는 12월, 부산에서 열린다. 팬들에게는 공정한 스포츠 미래에 대한 의미 있는 약속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