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POWERFUL YOUTH’ 무대 전율”…멤버들, 서울에서 신곡 열창→팬심 뒤흔든다

환한 무대 조명 아래 파우 멤버들의 담담한 인사가 시작됐다. 눈부신 청춘 에너지로 가득 찬 ‘POWERFUL YOUTH In SEOUL’에서 파우는 섬세한 라이브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첫 장을 열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명화라이브홀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 속에, 한층 성장한 음악의 결실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의 서사를 무대 위로 올렸다.

파우는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함께하며, 대표곡들과 더불어 3집 타이틀 ‘다정해지는 법’, 특별 신곡까지 한 순간도 쉬지 않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콘서트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새롭게 발매된 신곡의 첫 무대까지 예고해놓은 점이다. 파우의 고품격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 그리고 세련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순간, 현장은 벅찬 감동으로 물들었다.

공연 말미에는 굿바이 세션 등 한층 가까운 소통으로 관객 곁을 지키는 파우의 진심도 드러났다. 오랜 시간 파우의 음악 여정을 응원해온 팬들에게, 이번 콘서트 무대는 다시없는 추억이자 약속이 됐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잇는 투어 중 첫 번째 공연이기에, 이번 무대야말로 파우의 음악 인생에서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티켓은 8월 28일 오후 8시 선예매, 8월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거쳐 일찌감치 열기를 더했다. 파우의 단독 콘서트 ‘POWERFUL YOUTH In SEOUL’은 9월 27일과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만나며, 신곡 및 전작의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 진가를 확인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