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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계급의 반전”…참가자들 환호와 눈물→덧입혀진 성장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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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계급의 반전”…참가자들 환호와 눈물→덧입혀진 성장의 열기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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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조명 아래 각오를 다진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보이즈 2 플래닛’은 포지션 배틀 미션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고, 예상을 뛰어넘는 극적인 계급 반전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함께 울고 웃으며 실력을 증명한 이들은 올스타와 투스타 사이를 오가며 결코 쉽지 않은 여정과 변화의 정점에 맞섰다. 

 

보컬, 랩, 댄스 각 포지션 1위 팀들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FAMOUS’, ‘락(樂)’ 팀이 나란히 5만 점의 베네핏을 쟁취했다. 이 과정에서 박준일, 염예찬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최초로 올스타 명단에 올랐고, 팀별 승급과 탈락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응원하는 관객과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순간마다 환호와 탄식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극적인 계급 반전”…‘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 눈물·환호 속 올스타 등극→충격과 열기 / Mnet
“극적인 계급 반전”…‘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 눈물·환호 속 올스타 등극→충격과 열기 / Mnet

성과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여자 10대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최고치를 찍었고, 티빙 실시간 점유율 역시 87%에 육박하며 온라인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유튜브와 글로벌 생중계 조회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엠넷플러스에서 확인된 전주 대비 20% 상승은 팬덤의 응집력을 증명했다. SNS와 웨이보 등 세계 곳곳에서 참가자, 무대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하모니의 진수를 보여준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무대부터, 승급의 눈물을 삼켰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팀,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Bad’,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였던 ‘퀸카(Queencard)’까지 각 팀마다 스스로 한계를 넘었다. 이첸과 염예찬의 디스전이 펼쳐진 랩 포지션, 김재현이 킬링파트를 소화한 ‘FAMOUS’ 무대 등은 보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겼다. 

 

특히 ‘락(樂)’ 팀은 늑대 인간 콘셉트의 개성 연출로 한 편의 공연처럼 완성도를 높였다. 허씬롱, 김건우, 판저이 등 참가자들은 성장의 궤적을 몸으로 증명했고, 급작스러운 하위 점수와 승급, 팀원들의 아쉬움까지 모든 감정이 무대 위에 펼쳐졌다. ‘락(樂)’의 압도적인 승리는 관객마저 깊은 충격과 뜨거운 응원을 동시에 경험하게 했다.

 

치열했던 미션과 변화의 시간 끝에 세미 파이널로 향하는 24명의 생존자는 오는 9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본격 콘셉트 배틀과 함께 2025년 데뷔하게 될 새로운 K-POP 보이그룹의 탄생을 두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치솟는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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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플래닛#올스타#포지션배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