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놀이동산 속 왕자님 비주얼”…깜짝 게시물에 팬심 폭발→10월 대형 이벤트 미스터리

놀이동산의 꿈같은 하루, 이찬원의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이 보는 이들에게 따스함을 전했다. 오랜만에 소셜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낸 이찬원은 미색의 스트라이프 셔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고, 자연스러운 여유와 진한 설렘이 담긴 분위기로 시선이 모였다. 팬들 곁에 잠시 머문 그의 일상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눈부신 감성을 자아냈다.

이찬원의 게시물이 공개된 것은 약 4개월 만의 일로, 이전에는 KBS2 ‘방판뮤직’ 관련 사진이 마지막이었다. 그만큼 이번 게시물은 팬들에게 더 뜨겁게 반겼다. 특히 “10월에 뭐가 나옴”이라는 의미심장한 예고 문구가 더해지자 수많은 궁금증이 쏟아졌고, 기다림마저 기쁨이 되는 순간이 펼쳐졌다.

또한 영탁은 이찬원에게 “잘생 형집으로 커먼”이라는 댓글로 친밀함을 드러냈고, 이찬원 역시 “진짜 간다?”라는 답변으로 두 사람의 유쾌한 우정의 온기를 전했다. 팬들은 “숨이 멎을 듯하다”, “10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잘생김과 설렘의 조합”이라며 설레는 반응을 남겼다.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 중이며, 9월 2일부터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 진행자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