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변동성 확대 속 약세 마감”…OCI홀딩스, 동종업종 하락률 상회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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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가 27일 오전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 현재 OCI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인 89,000원보다 700원(0.79%) 내린 88,3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 개장 이후 89,100원으로 출발한 OCI홀딩스는 장중 89,6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시도했으나 곧 하락세로 전환, 88,100원까지 저점을 낮추는 등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날 오전 기준 거래량은 총 24,513주, 거래대금은 21억 7,200만 원으로 집계된다. 시가총액은 1조 6,595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195위에 해당한다. 상장주식수 18,814,917주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3,177,794주를 보유, 외국인 지분율은 16.89%로 확인된다. 배당수익률은 2.49%다.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0.51%로 나타나는 가운데, OCI홀딩스는 이보다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업종 내에서도 차별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장 일각에선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외국인 보유 지분 변화가 주가 등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등 대외 변수와 투자자 심리 변화가 OCI홀딩스뿐 아니라 화학·에너지 업종 전반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며 “코스피 내 시가총액 순위와 외국인 지분율 변화 추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업계에선 당분간 수급 및 시장 심리에 따라 종목별 주가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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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코스피#외국인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