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컬러 타투로 무장한 반전 아우라”…컴백 앞 불꽃 기대감→팬들 심장 뛰다

환하게 웃던 올아워즈는 네 번째 미니앨범 ‘VCF’ 콘셉트 포토와 함께 한층 강렬한 에너지로 돌아왔다. 타투와 코르셋, 글로브, 별 모양 고글 등 독특한 아이템이 어우러진 멤버들의 비주얼은 기존의 강렬함을 넘어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깊이를 선보였다.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스포티한 에너지가 공존하는 콘셉트 포토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등 각 멤버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였고, 컬러풀한 소재와 과감한 분위기로 무드 체인지에 성공했다. 앞서 공개된 내추럴 버전의 카리스마와 달리, 이번엔 위트와 파워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배가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두 차례에 걸친 콘셉트 공개는 앨범 발매를 손꼽는 팬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VCF’는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신보로, 지난해 ‘Smoke Point’ 이후 올아워즈가 다시 펼칠 음악적 방향성과 팀만의 정체성이 어떻게 진화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비주얼 혁신과 음악적 변주, 그리고 변화된 스타일링까지 아우른 올아워즈의 이번 컴백은 대중과 팬 모두의 기대 속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색다른 콘셉트와 완성도로 사랑받아온 올아워즈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