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꿈처럼 재회”…AAA 2025 1차 라인업 발표→아시아가 술렁인다

잔잔한 설렘이 감도는 오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1차 라인업 발표 소식이 전해지며 수많은 한류 팬들의 마음을 다시 뜨겁게 달궜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아이유와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찬란한 호흡 이후 또 한 번 같은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서정적인 한순간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의 화려한 합류가 전해진 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환희와 기대, 그리고 두 스타에 대한 뜨거운 응원으로 들썩였다.

이번 "AAA 2025"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연대의 장을 예고한다. 다정한 미소로 무대를 책임지는 장원영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상식을 이끌 이준호가 함께 MC로 나서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관객들은 드라마, 음악, 영화를 아우르는 한류 스타들의 만남에 깊은 감동과 특별한 울림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AAA는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성료, 김수현·박민영·변우석 등 아시아를 빛낸 배우와 뉴진스·르세라핌·엔시티 127 등 K-POP의 힘을 알린 아티스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등장으로 더욱 향기로운 순간을 예고하는 "AAA 2025"는 12월 6일과 7일 개최를 앞두고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