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0.73% 상승 마감”…PER 35.75배, 업종 평균 상회
삼양식품의 주가가 8월 27일 장 마감 기준 1,512,00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11,000원(0.73%)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내 동일 업종 등락률이 0.23%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삼양식품의 오름폭이 평균치를 상회했다. 증권업계에선 이 같은 상승이 PER 35.75배, 외국인 지분 19.03% 등 기초체력 신뢰에 기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삼양식품은 이날 1,493,0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한때 1,480,000원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1,514,000원까지 오르는 등 하루 34,000원의 변동폭을 보였다. 종가는 1,512,000원으로, 전일(1,501,000원) 대비 0.73% 상승 마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코스피 내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흐름이다.

거래량은 총 50,725주, 거래대금은 761억 5,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삼양식품의 시가총액은 11조 3,899억 원으로 코스피 49위에 해당한다. PER(주가수익비율)은 35.75배로, 동일 업종(15.33배)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보유는 상장주식 7,533,015주 중 1,433,773주로, 외국인소진율 19.03%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PER이 업종 평균보다 높지만 시가총액·유통량·외국인 지분 등을 감안할 때 주가 흐름을 이끌 변동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유보적 입장을 드러냈다.
향후 삼양식품 주가는 업종 내 PER 조정, 외국인 매매 동향, 실적 발표 등 주요 변수를 중심으로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