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행사로 보통주 19만7,628주 추가”…파인엠텍, 신주상장에 주식수 확대
파인엠텍이 오는 2025년 9월 2일 보통주 197,628주를 추가 상장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에 따라 보통주가 신규로 발행되며, 이에 따라 파인엠텍의 전체 보통주 총수는 37,640,073주로 늘어난다.
한국거래소와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이번 추가상장은 파인엠텍 제3회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맞춰 이뤄졌다. 추가 상장 주식의 액면가는 500원, 행사가는 5,060원으로 제시됐다. 신주인수권 행사일은 2025년 8월 21일이며, 신주 배당기산일은 2025년 1월 1일이다.
![[공시속보] 파인엠텍, BW 행사로 추가상장→주식수 확대](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8/1756366345754_352468983.jpg)
이에 따라 기존 주주와 신규 주주의 주식 보유 및 배당권 배분에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추가 상장 주식은 상장일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거래되며, 신주 배당 권리는 2025년부터 발생한다.
시장에서는 주식 총수 증가가 단기적으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 희석과 주주가치 평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상장이 자본 확충과 재무 구조 개선 목적에 부합한다는 평가도 함께 제기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타 변동 사항은 없으며 향후 추가적인 신주 상장, 주식 배당 등 투자 일정을 시장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파인엠텍은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통한 자금 조달 경로를 꾸준히 활용해왔다.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한 추가상장은 주가 변동성과 투자자 권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시장에서는 대규모 신주 상장에 따른 수급 변화와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배당 정책 등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