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칼군무의 오라”…‘그게 그거지’ 천만 열기→비하인드 속 또 다른 전율

화려한 춤선과 당당한 표정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앰퍼샌드원이 미니 3집 ‘LOUD & PROUD’의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 뮤직비디오로 천만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K팝 신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멤버들의 무대 위 자신감과 스태프들이 현장에서 느낀 뜨거운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전율을 안겼다.

영상 속 앰퍼샌드원 멤버들은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치밀한 동선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리즘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비주얼과 세련된 힙합 감성, 그리고 틀을 벗어난 팀워크가 현장을 압도했다. 각각의 멤버가 가진 개성과 완벽한 합이 돋보인 칼군무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촬영장의 밝은 웃음과 빠른 템포의 티키타카는 화면 너머까지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앰퍼샌드원 특유의 청춘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앰퍼샌드원 나캠든은 ‘그게 그거지’에 대해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라 강조했고, 윤시윤은 "에러조차 즐기는 세계관"을 이야기했다. 김승모는 "멋있게 하고 싶은 열정이 컸다"며 촬영을 회상해, 무대 뒤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가 드러났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무대와 직캠 너머의 진솔한 순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생생하게 전해지는 현장 분위기와 유쾌한 멤버들 사이의 케미, 그리고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독보적 아우라에 찬사가 이어졌다.

음반 성적 역시 앰퍼샌드원의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LOUD & PROUD’는 발매 당일 일간 음반차트 1위는 물론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초동 10만 장을 넘기며 커리어 하이의 기록을 세운 앰퍼샌드원은, ‘그게 그거지’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앰퍼샌드원의 진정성이 묻어나는 무대와 무한한 자신감이 이번 활동의 새로운 역사를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