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업종과 차별화된 상승”…네이처셀, 장중 20,800원 강보합
네이처셀 주가가 8월 27일 장중 강보합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오후 2시 42분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전일 종가인 20,750원보다 0.24% 오른 20,800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일 업종이 평균 1.30% 하락한 것과 달리 소폭이나마 플러스 중심을 유지한 흐름이어서 업계 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날 네이처셀은 20,600원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0,200원까지 밀렸으나, 이후 20,900원까지 상승하며 낙폭을 만회했다. 오후 들어 등락을 반복하다 20,800원 선에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총 거래량은 344,244주, 거래대금은 70억 5,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1조 3,435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41위 자리를 굳혔다. 상장주식수는 6,443만 5,056주에 달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513만 9,547주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지분율은 7.98%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연이은 업종 변동성과 글로벌 투자심리 변화에도 견고한 외국인 보유를 유지 중인 점도 시장에서 주시한다.
현재 바이오·제약 업종 전반이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이처셀의 상대적 안정세에 대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움직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들은 코스닥 시장 내 대형주로서 네이처셀의 자금 유입 경향과 외국인 보유 비율이 전체 주가 흐름에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 자산운용사 연구원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업종 내 경쟁구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외국인 수급이 주가 하방을 방어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업계에선 주가 등락과 수급 변화, 시장 내 대외 이슈 등 다면적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네이처셀이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 외국인 투자 수요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산업계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진단한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