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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는 임재범이다’, 광기 어린 울림→40년 인생 집약한 감성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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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는 임재범이다’, 광기 어린 울림→40년 인생 집약한 감성의 귀환”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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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들어서는 순간, 임재범은 여전히 눈빛만으로도 객석의 온도를 바꿔 놓았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그의 목소리는 더욱 깊은 울림을 담아내며,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났다. 2년 8개월 만의 복귀는 단순한 ‘귀환’ 그 이상이었다. ‘나는 임재범이다’라는 전국투어 콘서트 제목처럼, 임재범 특유의 진정성과 음악적 여정이 객석을 촘촘히 메웠다.

 

임재범은 오랜 시간 한국 록 발라드의 대표주자로 그 자리를 지켜왔다. ‘고해’, ‘너를 위해’, ‘비상’, ‘이 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낙인’, ‘사랑’ 등 수많은 명곡들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가감없이 담아왔다. 이번 투어 역시 그 깊어진 인생의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임재범 특유의 거친 호소력과, 때로는 섬세한 저음 사이로 흘러나오는 따스한 위로에 객석은 숨을 죽였다.

“임재범, 40년의 무대가 여기에”…‘나는 임재범이다’ 전국투어→팬 심장 뛰게 한다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임재범, 40년의 무대가 여기에”…‘나는 임재범이다’ 전국투어→팬 심장 뛰게 한다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이번 전국투어는 대구를 시작으로 인천, 그리고 내년 서울 등 주요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임재범의 음악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시간인 만큼, 각 무대마다 새로운 편곡과 에너지, 그리고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더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투어 이후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한층 더 깊어진 감정이 공연의 매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재범의 40년 음악 여정에 담긴 명곡들과 진심 어린 메시지는 공식 SNS에서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팬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다. 새삼 그의 목소리와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은 대구와 인천, 그리고 예정된 서울 무대 소식에 다시 한 번 설렘을 드러냈다.

 

이번 ‘나는 임재범이다’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여는 대구 공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와 놀티켓에서 17일부터 시작된다. 투어는 11월 29일 대구를 시작으로 올해 인천, 내년에는 서울 등 전국을 돌며 40년 음악 인생의 집약된 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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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나는임재범이다#전국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