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학폭 의혹 일축”…속절없는 루머의 무게→진실 밝혀질까
찬란한 미소를 머금던 배우 고민시는 오랜 침묵 끝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소용돌이치는 논란 가운데에서도 고민시는 진실된 언어로 조심스레 자신의 입장을 내비쳤다. 학교폭력 의혹을 둘러싼 사회적 공방이 오가는 동안, 고민시는더는 침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민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 역시 철없던 시절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불완전했던 과거가 누명이 돼서는 안 된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더했다. 그는 "여러 가십과 루머에도 묵묵히 견뎠지만, 누명까지 떠안을 이유는 없다"고 강조하며,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단언했다.

곧이어 고민시는 인터넷상 익명 폭로의 파장을 돌아보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로 누군가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음을 경계했다. 그는 학교폭력 피해자 입장의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밝히는 한편, 자신이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책임 있는 대응을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자신이 ‘가해자’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고민시는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용납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차 언급했다. 동시에 상황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의 행태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인터넷상 무분별한 추측과 확정적 단정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를 지적하며,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길 바란다는 간절한 뜻을 남겼다.
한편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으로 고민시의 과거사진과 여러 루머가 확산되며 논란이 증폭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의혹이 허위라는 공식입장을 내놨으며, 이후 고민시는 공식 인터뷰와 행사 참석 등을 중단한 상태다.
자신만의 언어로 오랜 침묵을 깬 고민시는 앞으로도 진실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그가 출연한 작품 관련 방송 및 공개 일정은 별도로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