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엔믹스 규진 듀엣 전율”…더팩트 뮤직 어워즈, 한정판 감성 컬래버→열광 예고
아이브 이서와 엔믹스 규진, 그리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리키가 마카오의 하늘 아래에서 단 한 번만 펼쳐지는 운명적 무대를 예고했다. 나란히 K-POP을 대표하는 ‘막내즈’로서 무대 위에 오른 이서와 규진은 태연의 ‘To. X’를 선택하며, 섬세하고 맑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장하오와 리키 역시 ‘特别的人(특별한 사람)’을 통해 보컬 본연의 따스함으로 팬들의 밤을 응집될 감동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유일무이한 컬래버레이션은 아티스트 개인의 색뿐 아니라 각 그룹의 음악적 결까지 교차되고 있다. 이서와 규진은 최근 K-POP 신에서 가장 폭넓은 팬덤과 영향력을 자랑하며, 두 사람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함은 태연 원곡의 분위기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줄 전망이다. 특히 막내의 패기와 서정적인 목소리가 만나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와 리키 역시 역동적이면서도 따스한 무드의 듀엣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의 의미를 노래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곡 선택은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목소리로 만들어낼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짙게 전달한다. 파워풀한 무대 대신 감미로운 선율로 무장한 이번 무대는 케이팝 아이돌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글로벌 무대에 무한한 가능성을 더했다.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 등 K-POP을 이끄는 팀들이 라인업에 올라, 한정판으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준비된다.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오프닝과 특별 무대가 더해져, 이날 마카오 현장은 한 편의 예술과도 같은 전율의 순간으로 물들 전망이다.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지는 이번 시상식은 오직 이날, 오직 이 무대에서만 가능한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각 팀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긴 시간 준비를 거쳤으며, 협업과 조화의 미학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펼쳐낼 예정이다.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며, 네이버 치지직 플랫폼에서 국내 단독 생중계된다. 더욱 깊은 컬래버레이션의 순간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전 세계 K-POP 팬들의 시선을 한데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