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업종 추월한 5.75% 급등”…이수페타시스, 거래량·시총 모두 ‘상승세’
이수페타시스가 8월 25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5.75% 오른 62,500원을 기록하면서 동일업종 평균 상승률 2.08%를 크게 상회했다. 산업 내에서 이 같은 상승 흐름은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날 이수페타시스의 주가는 60,500원으로 출발해 60,100원까지 일시 하락했으나, 곧 62,700원까지 고점을 높인 뒤 62,500원에서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 종가인 59,100원 대비 3,400원 오른 가격으로, 업계 내 존재감을 과시했다.

동반된 거래량 역시 활기를 보여 611,900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377억 9,2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장 참여자 사이에서는 이 같은 수급 변화가 단기 주가 모멘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재 시가총액은 4조 5,734억 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중 99위에 오르며 기업 규모 면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재무 지표로는 주가수익비율(PER)이 40.64배로 동일업종 평균치인 34.72배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상장주식수 73,409,219주 중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7,634,379주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소진율이 24.02%에 달하는데, 이는 글로벌 자본 유입에 힘입어 기관·외국계의 수요가 이어지는 신호로 해석된다. 배당수익률은 0.23%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수페타시스 주가 강세가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된 성장 기대감 및 거래대금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PER이 업종 평균을 웃돌며 외국인 유입세가 두드러진 만큼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시장 평가가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거래량과 수급 변화가 단기 등락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부와 시장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수페타시스의 재무 지표와 투자자 동향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정책과 시장 참가자 사이의 기대감 조율이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움직임이 한국 산업계 내 밸류에이션 및 수급 구조 변화의 한 단면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