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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6.18% 급등”…동일업종 하락장 속 장중 강세
경제

“두산퓨얼셀 6.18% 급등”…동일업종 하락장 속 장중 강세

배진호 기자
입력

두산퓨얼셀 주가가 8월 27일 장중 6.18% 오르며 증시 내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했다. 동일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두산퓨얼셀의 이례적인 강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거래량 증가와 시장 내 개별 종목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 중이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39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종가(27,500원) 대비 6.18% 오른 29,2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29,450원에 출발한 뒤 한때 31,350원까지 치솟았으나 저가 28,400원까지 등락을 거듭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동일업종 평균 등락률이 0.55%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출처: 두산퓨얼셀
출처: 두산퓨얼셀

이날 두산퓨얼셀은 거래량 3,331,392주, 거래대금 1,003억 3,800만 원을 기록해, 평소보다 활발한 매매 양상이 이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 9,124억 원으로 179위에 올라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은 12.28%로 집계됐다.

 

업계 내에서는 두산퓨얼셀이 한동안 약세를 보였던 연료전지 산업 중 대표적 성장 기대주로 부각된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부 투자자들은 높은 시가총액 및 대규모 거래대금에 주목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와 경계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당일 변동성이 컸던 만큼, 시장 수급과 업종 내 분위기 전환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증시 방향은 연료전지 관련 업황 변화, 기관 수급, 글로벌 정책 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두산퓨얼셀 급등이 단기적 임펄스에 그칠지, 실적·정책 모멘텀으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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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코스피#동일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