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다이내믹스, 장중 상한가 근접 급등”…코스닥 투자심리 자극
코스닥 시장에서 넥사다이내믹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7일 오후 2시 49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넥사다이내믹스는 전 거래일 종가(1,525원) 대비 11.93% 오른 1,70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1,982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테스트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날 넥사다이내믹스 주가는 시초가 1,560원으로 출발해, 장중 단숨에 매수세가 몰리며 고점과 저점을 넓게 오가고 있다. 거래량은 648만6,863주, 거래대금은 117억6,800만 원으로, 중소형주 평소 거래패턴 대비 단기 투자심리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다.
넥사다이내믹스의 시가총액은 현재 377억 원으로, 코스닥 내 1,444위 규모다.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1.31% 상승에 그친 것과 달리, 넥사다이내믹스는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주가 변동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닥 투자자 사이에서 단기 수급 변화, 해당 종목에 대한 이슈성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넥사다이내믹스가 최근 거래량 급증과 함께 단기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으나, 코스닥 변동성 확대로 인한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거래소와 시장 관계자들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추가 모니터링 필요성을 시사하며, “당분간 넥사다이내믹스 관련 투자심리, 종목별 매매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이번 강세가 단기 모멘텀의 결과인지, 신규 기업가치 변동을 반영한 실질적 재평가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향후 변동성 관리와 업종 전반 투자심리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