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슈퍼스타 반열 굳히기”…20주 연속 1위→끝없는 팬심의 질주
TV와 스크린을 넘어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또 한 번 왕좌를 굳혔다. 김수현의 이름 세 글자가 소리 없이 쌓은 시간과 애정, 그리고 팬덤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정상 자리를 빛냈다.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88회 남자 배우 부문 투표에서 총 107만여 표를 기록, 2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번 투표는 지난 3일부터 10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져, 총 투표수 228만 표가 집계됐다. 김수현은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2위 김희재는 37만3천여 표, 3위 변우석은 28만7천여 표를 차지했다. 수치로도 느껴지는 압도적 격차가 김수현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줬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깊은 인물 연기와 남다른 몰입감을 선보여 국내외 수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에서 조보아와의 호흡을 예고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참여는 SNS 연동 회원가입 후 누구나 가능하며, 기사 내 추천 버튼을 누를 때마다 투표권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전광판 광고 서포트 및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팬과 스타 사이의 연결 고리를 계속해서 견고히 하고 있다.
팬심과 기록이 만나 탄생시킨 뜨거운 순간들, 그 중심에 김수현의 이름이 있다. 김수현이 남자 배우 부문 최정상 자리를 이어가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는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