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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브리즈 기부 릴레이”…데뷔 2주년, 1억 원 온기 확산→전 세계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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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브리즈 기부 릴레이”…데뷔 2주년, 1억 원 온기 확산→전 세계가 울렸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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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을 맞은 라이즈의 얼굴에는 벅찬 미소와 함께 깊은 책임감이 깃들었다. 공식 팬클럽 브리즈가 함께한 1억 원 기부 소식은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로 이어져 전하는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됐다. 세계 무대를 누비며 성장하는 라이즈는 기부로 또 한 번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라이즈는 데뷔 2주년을 맞아 브리즈의 이름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팬덤 브리즈도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404만 6천여 원을 따로 모아 추가 기부에 동참하면서, 가수와 팬이 손을 맞잡고 온기를 세상에 전파하는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라이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라이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렬한 리듬과 따스한 멜로디로 주목받아온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인 다국적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3년 데뷔 싱글 ‘Get A Guitar’를 시작으로 ‘Talk Saxy’, ‘Love 119’, 미니 1집 ‘RIIZING’, 동방신기 데뷔곡 ‘Hug (포옹)’ 리메이크까지 매번 색다른 변신을 보여왔다. 이어지는 인기와 더불어, 올해는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또 한 번 비상했다.

 

특히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Fly Up’으로 활동하며 팬심을 사로잡은 라이즈는, 현재 첫 번째 대규모 투어 ‘RIIZING LOUD’로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미국, 멕시코 등 각지에서 글로벌 팬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만의 진심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2주년 기념 기부는 라이즈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사회적인 따스함과 연결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낸 라이즈. 이 특별한 2주년의 온기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에 남을 전망이다.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비상을 알린 라이즈는 현재 ‘RIIZING LOUD’ 투어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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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브리즈#odys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