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엠텍,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식 171만 주 추가상장”…자본 확충·주식 수 2,767만 주로 늘어
케이이엠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추가상장 계획을 8월 29일 발표했다. 이번 증자로 1,717,577주의 보통주가 신규로 상장되며, 전체 상장주식 수는 기존보다 늘어난 27,678,351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새로운 주식 유입에 따라 보유지분 변동과 향후 유통 물량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이엠텍의 이번 추가상장 주식의 액면가는 1,000원이며, 발행가격은 주당 1,866원이다. 신주 배당기산일은 2025년 1월 1일로 예정됐다. 상장일은 2025년 9월 1일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은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간의 의무보유기간이 적용된다.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라는 점에서 기존 주주 외에 새로운 투자자 유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공시속보] 케이이엠텍,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가상장→상장주식수 증가](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9/1756455959512_640486155.jpg)
시장 전문가들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적 안정이 케이이엠텍의 향후 사업 전개에 긍정적 요인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다만 “대규모 물량의 주식 추가 상장과 의무보유 해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주가 변동성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이엠텍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재무 유연성 확보와 자본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되는 시점 이후 유통물량 증가에 따른 시장 영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번 추가상장 전 전체 상장주식은 25,960,774주였으며, 신주편입으로 총수는 27,678,351주로 약 6.6% 증가했다. 발행·전환가액 등 세부 조건은 8월 29일 공시를 통해 안내됐다.
앞으로 케이이엠텍 주가와 일일 거래량 등 변화는 추가상장 일정과 의무보유 해제 시점의 투자자 매도 움직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주식 유통량 증가가 중장기 주가 흐름에 미칠 영향과 회사 측의 추가 자본 활용 계획을 주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