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진전기 장중 2.7% 급등”…거래량 급증에 시총 1조 7,930억 원 육박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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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 시장에서 일진전기가 장중 2.73% 오르며 37,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9시 35분 네이버페이 증권 기준, 일진전기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36,600원 대비 1,000원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며 시가는 37,200원에서 출발, 장중 38,150원의 고점을 기록했다가 현재가는 저점과 고점의 중간 수준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325,578주, 거래대금은 122억 6,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일진전기는 이날 시가총액 1조 7,930억 원으로 코스피 187위에 올랐다. 주가수익비율(PER)은 27.15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 31.01배에 비해 낮았다. 배당수익률은 0.80%, 외국인 소진율은 10.90%로 나타났다. 동일 업종 등락률은 0.06% 상승했다.

시장에선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늘며 관심이 집중됐다. 전문가들은 일진전기의 업종 대비 낮은 PER이 투자 매력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탄력이 이어질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 반도체 경기 사이클 등 대형 이벤트는 당분간 일진전기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향후 시장 방향성은 기업 실적, 수급 동향 등 추가 재료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9월 이후 예정된 주요 증시 이벤트와 함께 일진전기의 실적 발표 등 변수에 주목하고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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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코스피#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