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건강 증진 정책 선도”…이의석, 복지장관상 수상 배경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의료와 정책 연구가 국내 보건산업 혁신의 중요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의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구강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업계에서는 구강의료 분야의 정책적 혁신을 이끌며 국민보건 향상을 촉진한 상징적 사례로 평가한다.
이의석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안면외상·턱 교정 등 난이도 높은 진료와 수술적 치료에 힘쓰며 환자 맞춤형 임상연구를 주도해왔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증 질환 치료의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진료의 표준화에도 기여했다. 기술적으로는 최신 구강외과적 수술법 도입과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 등 정밀의료와 연계된 임상 성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활동하며, 치과 건강보험 제도의 제도적 개선과 보장성 확대, 국민 구강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 정책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실제로 복잡한 구강악안면 질환의 보험 적용 확대, 예방 중심의 구강정책 개발 제언 등 다양한 연구 과제에 참여하며 학문적·정책적 파급효과를 낳았다.
해외에서는 영국 NHS, 일본 후생성 등 공공구강보건 기반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의석 교수와 같은 전문가의 임상-정책 연계형 기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 치과 의료산업 강화를 위한 연구중심병원, 건강보험협의체 등 다학제 협력이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의료서비스 경쟁력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치과 분야의 데이터 기반 연구, 정밀의료 확대, 건강보험-빅데이터 분석의 정책 활용성 증대도 산업계 핵심 이슈로 꼽힌다. 업계 전문가는 “경험 기반 정책 연구와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연결하는 구강보건 혁신 모델이 국내외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산업계는 구강 건강 정책 혁신과 실효성 있는 보험제도 개선이 실제 국민 건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임상·정책·산업 각 축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