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첫사랑의 청량한 반전”…개별 콘셉트 포토로 팬심 폭발→컴백 열기 정점
찬란하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 킥플립 멤버들은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닮은 미소로 새로운 계절의 문을 열었다.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개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미니 3집 ‘My First Flip’의 컴백 예열에 나섰다. 각기 다른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 위로 쏟아지는 팬들의 환호는 이번 신보가 전할 파동을 더욱 실감하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35장은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차례로 풀어낸 7인 7색의 첫사랑 판타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멤버들은 ‘GET YOUR LOVE’ 팻말부터 애교 섞인 눈빛, 헝클어진 머리에 묻어나는 자유로움, 그리고 의외의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마음에 순식간에 불을 지폈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글로벌 팬덤의 관심은 이번 콘셉트 이미지로 정점에 달하고 있다. 킥플립은 올해 미국 시카고의 롤라팔루자, 서머소닉 2025 도쿄와 오사카, 방콕 등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K팝 뉴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명확히 각인시켰다. 이에 따라 컴백을 앞두고 국내외 음악 팬들은 물론 업계의 기대치도 급상승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짧은 티저임에도 불구하고 댓글과 SNS,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첫사랑의 설렘을 품은 킥플립의 얼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각 멤버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에너지가 한 장면마다 살아 숨 쉬며, 단순한 이미지 공개를 넘어선 ‘설렘 폭탄’이 팬덤을 강타하는 모양새다.
킥플립의 미니 3집 ‘My First Flip’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9월 22일 오후 6시에 동시 발매된다. 컴백 당일 오후 7시에는 Mnet M2에서 컴백쇼가 펼쳐지며, 이어 오후 8시에는 공식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 팬들은 이날 신곡과 무대, 그리고 설렘으로 가득 찬 킥플립의 새로운 도약을 연이어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