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답장을 보낸지’ 청량 터졌다”→트렌디 팝 장인 변신에 팬심 뜨겁게 달궈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임영웅이 ‘답장을 보낸지’를 통해 더욱 신선한 음악 세계를 펼쳤다.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2’의 첫 번째 트랙으로 탄생한 이 곡은 공개 직후 110만 뷰를 돌파하며 특별한 화제를 모았다. 경쾌하게 시작된 노래 한 구절 한 구절마다, 익숙함을 벗어난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가슴을 설레게 했다.
‘답장을 보낸지’는 곡이 가진 청량한 질감만큼이나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네이브, viewhorse, 파테코, YEOL 등 실력파 제작진이 합세해, 관계 속 떨림과 애틋함이 겹겹이 쌓였다.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 위에 심플한 베이스와 드럼 패턴, 그리고 경쾌한 리듬 악기가 만났다. 그 위로 임영웅의 가볍고 높은 하이톤 보컬이 한 줄기 바람처럼 스치며 '답장을 보낸 후의 아슬아슬한 떨림'을 활기 있게 전했다.

특히 임영웅은 중저음 중심의 기존 발라드와는 달리, 프레이징을 짧게 끊으며 밝고 상쾌한 분위기로 곡을 리드했다. 보컬의 부드러운 결과 청량한 소리결이 돋보이는 이번 곡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증명했다. 발라드에 한정되지 않은 보컬 스펙트럼은 듣는 이의 귀를 두드렸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임영웅 답장을 보낸지 110만 뷰 축하”, “상큼한 가사와 목소리의 어울림이 최고”, “천상계 목소리로 다채로운 장르 섭렵” 등 진심 어린 찬사를 보냈다. 누군가는 청량하고 귀여운 가사를, 다른 이는 임영웅의 목소리가 전하는 행복감을 주목했다.
정규 2집 11곡을 가득 채운 임영웅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팝 보컬의 트렌디함을 선사했다. 음악을 통한 감동은 향후 무대 위에서도 이어진다. 오는 10월 17일부터 인천을 시작해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을 순회하는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에서 또 한 번 하늘빛 감동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