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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하와이 쓰나미 경보에 눈물”…강원래, 아내·아들 안부에 떨림→긴장 속 무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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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하와이 쓰나미 경보에 눈물”…강원래, 아내·아들 안부에 떨림→긴장 속 무사고백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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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인스타그램
김송 인스타그램

소식을 접한 강원래는 가족에게 “별일 없지”라며 안부를 물었고, 김송은 “계속 울려도 멀쩡해”라고 답했다.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김송은 가족의 두려움과 평범한 위로, 그리고 위기를 이겨낸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무엇보다 러시아 강진의 여파로 하와이 일대에 실제 대피령이 떨어졌으며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일상이 이어졌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클론 멤버 강원래와 김송은 2003년 결혼, 2014년에 아들을 맞이했다. 강원래의 특별한 안부 인사가 이번 여행의 특별한 순간을 더 깊게 남겼다. 김송 가족의 하와이 여행기는 이달 30일 현재 SNS를 통해 전해졌으며, 갑작스러운 쓰나미 경보 속에서도 가족애와 소박한 하루가 더욱 빛났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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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강원래#하와이쓰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