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기부”…정규 2집의 따스한 마음→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전달
임영웅의 새 정규 2집 앨범이 반짝이는 음악만큼이나 빛나는 감동을 선사했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가 앨범 발매를 맞아 서울 사랑의열매에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앨범북 형태로 제작된 새로운 앨범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만큼, 팬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가수의 진심에 마음을 보탰다.
이번 기부금은 기후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사업’에 쓰일 전망이다. 임영웅이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실천적 환경 가치를 꾸준히 전해온 행보에 감화받은 포에버웅 스터디는 기부라는 선순환으로 응답했다.

포에버웅 스터디의 선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아 1천만 원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사용하도록 기부했고, 12월에는 임영웅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아동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616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역시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희망여름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참여하며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작은 온기를 전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에 진심으로 공감했다”며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도 “환경을 생각하는 아티스트와 팬의 마음이 나눔 실천으로 이어지며 의미가 깊다”는 뜻을 전했다.
임영웅의 ‘기부 천사’ 이미지는 그를 사랑하는 팬덤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에버웅 스터디의 이번 나눔 역시 사랑의열매를 통해 환경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며, 따스한 선행의 확산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