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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905회 심장 뛰는 반전”…트레저·웬디 스페셜→해찬 첫솔로 무대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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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905회 심장 뛰는 반전”…트레저·웬디 스페셜→해찬 첫솔로 무대 쏠린 눈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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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조명 아래 무대를 가르는 트레저의 환한 미소와 웬디의 깊어진 눈빛이,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새롭게 스페셜 MC로 나서는 트레저의 준규, 도영, 소정환이 설렘을 더하는 가운데, 모모랜드와 몬스타엑스,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엔시티 위시 등 글로벌 K팝을 대표하는 그룹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됐다. 지금껏 볼 수 없던 해찬의 솔로 데뷔 최초 공개와 웬디의 오랜만의 컴백 무대, 가비엔제이와 올리비아 마쉬의 독보적인 목소리까지, 시대별 아이콘의 만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음악 팬들의 감정을 뒤흔들었다.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는 ‘엠카운트다운’ 905회는 2인 MC 체제 이후 처음으로 미정인 정규 MC 대신 트레저의 멤버들이 진행을 맡아 더욱 신선한 장면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영, 에이엠피 등 신인들의 데뷔에 이어, 웬디와 코르티스의 신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얼굴들이 교차하며 화면에 환기를 불어넣는다. 각 아티스트의 색깔이 묻어나는 퍼포먼스와 긴장감 도는 현장 분위기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웬디/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웬디/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엠카운트다운’만의 차별화된 월드 케이팝 차트쇼 포맷은 음원, 음반과 소셜미디어 최신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집계하며, 매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1위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새 MC와 신곡 퍼레이드로 더 큰 감동을 예고한 ‘엠카운트다운’ 905회는 목요일 오후 6시의 포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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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엠카운트다운#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