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 인생 챕터, 성균관대 빛 속 졸업장”…우주소녀, 한여름 고백→여운 남긴 시작
푸르고 투명한 빛으로 물든 성균관대학교 교정. 그곳에서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 손주연의 또 다른 인생 이야기가 적막한 잔디 위에 새겨졌다. 손유생이라는 이름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대학 시절,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빛나는 무대를 넘나들며 휘몰아친 청춘의 시간. 졸업장은 그 모든 과정을 고요하게 감싸며, 한 페이지의 성장을 말없이 증명했다.
최근 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유생 졸업했습니다 활동하면서도 알차게 보냈던 내 대학생활 그동안 재밌었따 안녕”이라는 소회를 전했다. 짧지만 묵직한 인사에는 남다른 성찰과 아쉬움,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용기가 녹아 있었다. 무대와 교정을 오가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은서는 수많은 도전과 고민을 갈무리하며 누군가의 롤모델로 우뚝 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주소녀 은서가 소중하게 거머쥔 졸업장이 성균관대학교 특유의 중후한 로고와 잔디 위에서 빛을 발했다. 인물이 빠진 장면이지만,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결실의 무게와 지난날의 노력이 사진 전체를 감싸고 있다. 여름 끝자락의 햇살은 새로운 터닝포인트의 시작을 써 내려가는 듯했다.
팬들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학생활도 무대도 모두 최고의 순간이었다”,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는 응원과 감동을 댓글과 메시지로 전했다. 한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낸 시간이 팬들 마음에 따스한 울림으로 남았으며, 졸업이라는 이정표에 더 깊은 축복이 이어졌다.
은서의 이번 졸업은 아이돌로서의 삶과 대학생 손주연의 성장 모두를 껴안은 의미 있는 변화였다. 언제나 밝고 당당한 미소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온 은서의 행보는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대와 여운을 남긴다.
우주소녀 은서의 진심 어린 졸업 인사와 팬들과의 소통은 또 다른 출발점에서 더욱 깊고 진한 공감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