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SKC 0.11% 소폭 상승”…동일 업종 약세에도 9만5,000원대 유지
경제

“SKC 0.11% 소폭 상승”…동일 업종 약세에도 9만5,000원대 유지

김태훈 기자
입력

SKC 주가가 8월 29일 장중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0.11% 오른 9만5,000원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SKC는 전일 종가 9만4,900원보다 100원 오른 가격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날 SKC는 장 시작과 함께 9만5,100원에서 출발해 장중 9만5,800원의 고가와 9만4,800원의 저가를 오가며 1,000원 범위 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까지 기록된 거래량은 2만5,030주, 거래대금은 23억8,300만 원에 이른다.

출처=SKC
출처=SKC

SKC의 시가총액은 3조5,975억 원으로, 코스피 시총 순위 117위에 올라 있다. 전체 발행 주식 중 외국인 보유 비중은 12.72%로, 481만6,405주에 달한다. 같은 업종이 -0.41%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SKC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업계에서는 SKC가 업종 전반 약세 속에서도 저평가 매력과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주가 방어에 나서는 모습으로 분석했다. 한 증권 애널리스트는 “SKC는 성장성 대비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여전하다”며 “업종 내 변동성 확대에도 단기 조정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코스피 전체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등 대외 리스크에 영향을 받으면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SKC와 같은 일부 종목은 개별 호재와 외국인 수급에 따라 차별화된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SKC의 하반기 실적과 소재산업 투자 확대 여부, 외국인 보유율 변화 등이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다. 당국과 업계는 다음 달 예정된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김태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skc#코스피#외국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