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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23억 돌파”…멜론도 물든 하늘빛 열기→영웅시대 심장 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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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23억 돌파”…멜론도 물든 하늘빛 열기→영웅시대 심장 뛰게 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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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환하게 웃은 순간, 음원 플랫폼 전체에는 새로운 흐름이 번져나갔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123억 회, 이 기록은 임영웅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수많은 팬들의 염원이 뒤섞이며 완성된 신화로 피어올랐다.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대중가요의 밤하늘에 임영웅은 더욱 견고해진 아우라로 영웅시대라는 거대한 응원과 함께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임영웅의 123억 스트리밍 기록은 지난 8월 말 122억 회 달성 이후 두 주 만에 경신됐다. 단 하루도 멈추지 않는 팬들의 플레이와 끊임없는 화제성이 각각의 곡마다 스며든 결과였다. 신곡 발표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임영웅의 이름은 멜론 다이아 클럽, 누적 100억 스트리밍의 벽을 넘어선 최정상급 솔로 가수로 아로새겨졌다.

“123억 회 신기록”…임영웅, 멜론 스트리밍 역사 다시 썼다→팬덤 영웅시대와 도약
“123억 회 신기록”…임영웅, 멜론 스트리밍 역사 다시 썼다→팬덤 영웅시대와 도약

‘영웅시대’라는 이름으로 응원해온 공식 팬클럽의 존재감은 이 신기록 뒤에 숨은 동력이었다. 새로운 음원 발매가 있을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콘서트 현장마다 영웅시대의 파도는 끊이지 않았고, 든든한 연대감이 임영웅만의 기록을 한층 견고하게 만들었다. 응원과 열광의 뿌리가 돼준 이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임영웅의 성장과 음악적 도약을 한결 같은 빛으로 물들였다.

 

최근 임영웅은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로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적 매력을 모두 입증했다. 신곡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직접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는 2025년까지 이어지며,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과의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했다.

 

임영웅의 음악이 만들어내는 기록과 응원, 그리고 영웅시대의 단단한 연대는 앞으로도 하늘빛 미래를 더욱 밝히게 될 전망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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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멜론#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