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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그래도 좋아해요’ 차트 위 존재감”…찡한 고백→여름밤 팬심까지 물들였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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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끝에서 남규리라는 이름은 또 한 번 조용한 파문을 남겼다. ‘그래도 좋아해요’가 음원 차트에서 4위로 눈에 띄게 자리한 순간, 남규리는 소박하면서도 깊은 감사를 담아 자신의 SNS를 통해 벅찬 심정을 전했다. 화면 속 스트라이프 셔츠와 검은 모자를 쓴 모습, 그리고 차트 내 이름을 바라보는 아티스트의 시선은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여운을 남겼다.
이번 차트 급상승 기록은 남규리가 오랜 시간 음악 안에서 자신만의 색과 온기로 대중을 위로해 왔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지녔다. 남규리는 “그래도 좋아해요 사랑받고 있는중 신기하다 …”라는 말로 지나치지 않는 담담함과 동시에 설렘을 드러냈다. 짧은 메시지 안에 눌러 담은 진솔한 감정이 오히려 그 깊이를 더했고, 팬들은 “함께여서 행복하다”, “노래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진다”며 따뜻한 응원으로 화답했다.

아티스트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 장의 차트 인증샷이었지만, 검은 배경 위로 선명하게 떠오른 남규리의 얼굴과 앨범 커버는 다시 한 번 팬심을 흔든 특별한 기록으로 남았다. 무대 안팎, 현실과 음악의 경계를 잇는 남규리의 존재감은 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여름밤의 이야기로 스며들었다.
남규리는 최근 음악을 통해 변함없는 진정성과 솔직함을 보여주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그래도 좋아해요’라는 곡이 차트 안에서 머문 오늘의 순간은 앞으로 그가 어떤 음악적 여운을 던질지 더욱 기대를 모으게 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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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그래도좋아해요#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