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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6년 기다림 뒤 터진 환호”…‘So Good Day’ 일본 팬미팅→현장 뒤흔든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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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6년 기다림 뒤 터진 환호”…‘So Good Day’ 일본 팬미팅→현장 뒤흔든 재회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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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인사와 함께 무대로 들어선 김소현의 모습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반가움을 담고 있었다. 일본 두 도시에서 펼쳐진 ‘So Good Day’ 팬미팅 현장은 김소현의 진심 어린 눈빛과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가득 찼다. 6년 만의 공식 재회는 시간이 쌓아올린 신뢰와 그리움이 어우러진, 다시없을 특별한 기억이 되기에 충분했다.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과 효고 아마신 알카이크 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김소현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팬들은 한 손 가득 선물과 설렘을 안고 객석을 채웠고, 김소현 역시 한층 성숙해진 미소와 목소리로 이들의 마음에 감사를 전했다. 오프닝에서 일본 대표 곡 ‘코이’를 열창한 그는 현지 팬들과 자연스럽게 감정을 주고받았다.

“6년 만의 재회, 잊지 못할 감동”…김소현, ‘So Good Day’ 일본 팬미팅→현지 팬들 열광 / iTONY international
“6년 만의 재회, 잊지 못할 감동”…김소현, ‘So Good Day’ 일본 팬미팅→현지 팬들 열광 / iTONY international

‘So Fine Day’ 코너에서는 김소현 본인이 직접 촬영한 근황 사진과 애장품, 최근 여행지, 음식 경험담까지 소소한 일상을 나눴다. “함께 걸었다”는 공감의 언어가 객석 구석구석에 전해졌고, 팬들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데뷔 17주년을 기념한 ‘So Work Days’에서는 출연작들을 함께 회상하며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현장의 열기는 인터랙티브 게임인 ‘본모노카니세모노카’, ‘So Good Shoot’ 코너에서 절정에 달했다. 특히 ‘So Memory Day’ 시간에는 드라마 ‘굿보이’의 명장면을 팬들과 함께 재연하는 서프라이즈가 이어지며 좌중을 큰 환희로 물들였다. 헤드폰을 나누고 볼하트를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따스한 박수와 감동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공연의 마지막, 김소현은 ‘소용없어 거짓말’ OST ‘알람’과 ‘우연일까?’의 OST ‘Stars’를 라이브로 부르며 무대를 고요하지만 뭉클한 여운으로 채웠다. 팬들은 함성 대신 진득한 응원과 박수로 화답했고, 그 여운은 꽉 찬 마음으로 남았다.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김소현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방문한 관객 모두를 한 명씩 마주했다.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직접 인사하며 보내는 마지막 인사에는 6년을 기다려온 팬들과만 나눌 수 있는 깊이가 담겼다.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감사의 박수와 눈빛으로 김소현의 따뜻한 마음을 오롯이 받아들였다.

 

김소현은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양일간 팬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저에게도 큰 힘이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전해진 감동으로, 김소현은 팬들과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그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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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sogoodday#일본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