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일정 연기”…티에스넥스젠, 거래정지기간 상장폐지 결정 때까지 연장
티에스넥스젠(043220)의 감자일정이 연기되면서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이 상장폐지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로 변경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거래정지기간 조정은 감자 일정 연기와 함께 코스닥시장업무규정에 의거해 공시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주식 매매는 상장폐지 여부 결정까지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티에스넥스젠 보통주 매매정지 기간을 기존에는 2025년 3월 31일 15시 43분부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 다음날로부터 10일까지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가 정해질 때까지로 안내해 왔다. 이번 변경 공시에 따르면, 감자 일정이 늦춰짐에 따라 정지기간 역시 감자에 따른 신주권 변경상장일의 전일까지로 조정됐다.
![[공시속보] 티에스넥스젠, 감자일정 연기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 변경→상장폐지 여부 결정까지 연장](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7/1756284816978_543466145.jpg)
시장에서는 감자와 관련된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투자위험이 커진 만큼, 주주 및 투자자들의 각별한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감자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 결정까지 투자자들의 매매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며 “변경된 일정을 꼼꼼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감자 및 정지기간 변경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와 시행세칙 제30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한국거래소는 기타 사유로 ‘감자 일정 연기’를 명시했다. 티에스넥스젠의 향후 상장폐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거래 정지와 신주권 상장 등 후속 일정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향후 감자 일정과 상장폐지 심의 결과에 따라 티에스넥스젠의 시장지위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