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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인생의 두 문 열다”…레이디바운스 리더 결혼·임신 동시 고백→팬들 마음 울림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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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진심이 담긴 SNS 편지 한 장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흔들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로 대중 곁에 선 댄서 놉, 노은영은 레이디바운스 리더로서의 당당함과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의 벅찬 설렘을 담아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 번에 전해 뭉클한 파문을 일으켰다.
놉은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개척할 든든한 사람과 인생을 약속했다"며 성숙한 목소리로 평생의 동반자를 맞이하게 된 감정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 새로운 약속을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고백하는 순간,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지닌 댄서임에도 진솔한 일상의 기록이 더 깊은 울림을 안겼다.

특히 놉은 “10월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며 건강과 둘러싼 변화에 솔직함을 더했다. 많은 응원과 축복을 조심스럽게 청하는 그 말에는 흔들림 속 성장과 용기가 서려 있었다. 단순한 놀라움 너머,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의 존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짚어낸 놉에게 동료 댄서와 팬들은 아낌없는 격려의 메시지로 화답했다.
1994년생으로 만 31세인 놉은 레이디바운스의 리더로, 지난해 10월에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깊은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시대의 흐름을 담아 새로운 가족과 무대를 동시에 꿈꾸는 놉의 다짐은 오는 가을, 더 뜨겁고 확장된 응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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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스트릿우먼파이터2#레이디바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