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펩트론 318,500원 마감”…코스닥 시총 4위, 업종 약세에도 1.6% 상승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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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닥 시장에서 펩트론 주가가 장중 한때 329,000원까지 오르며 1.6%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펩트론은 지난 종가보다 5,000원 오른 318,500원에 거래를 이어갔다. 시가는 312,000원을 기록했고, 저가는 310,000원까지 내려가는 등 변동성이 남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4위 기업인 펩트론의 시총은 7조 4,319억 원에 이르렀다. 이날까지 114,514주가 거래되며 누적 거래대금은 365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량은 1,678,948주로, 전체 상장 주식의 7.21%에 해당한다.

같은 날 해당 업종이 평균 -1.35% 하락하며 힘을 잃은 것과 달리, 펩트론은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도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증권가에서는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주 위주의 방어적 수급이 이날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애널리스트는 “전체 바이오 업종 약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자금 유입 흐름이 펩트론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됐다”고 해석했다.
시장에선 향후 외국인 매수세 지속 여부와 함께 코스닥 대형주의 실적 발표 결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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