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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데뷔 9주년 감동 신화”…팬클럽, 300만 원 선행의 물결→지역 사회엔 잔잔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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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데뷔 9주년 감동 신화”…팬클럽, 300만 원 선행의 물결→지역 사회엔 잔잔한 울림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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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평범한 아침을 깨운 것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기념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었다. 가수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이 함께한 300만 원 기부 현장은 서로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깊이 스며 있는 감동의 순간으로 빛났다. 팬들의 진심 어린 참여와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의 환한 미소 속에서, 서로 다른 이들의 마음이 소중한 희망으로 채워졌다.

 

이날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 회원 4명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후원금을 학산나눔재단에 전했다. 전달식 자리에는 김영길 이사장이 함께 하며,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따뜻한 마음의 가치를 강조했다. 팬클럽 회원들의 꾸준한 선행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자연스럽게 울려 퍼지는 계기가 됐다.

“따뜻함으로 전한 300만 원”…임영웅, 팬클럽 기부로 데뷔 9주년 의미 더했다
“따뜻함으로 전한 300만 원”…임영웅, 팬클럽 기부로 데뷔 9주년 의미 더했다

학산나눔재단 측은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 역시 “임영웅의 착한 영향력을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혀 지속적인 선행을 예고했다.

 

데뷔 9주년을 맞는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이 함께 이룬 의미 있는 행보는 그 자체로 사회 곳곳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상 속 따뜻함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 더 이어질 나눔 문화에 힘을 실어주는 기점이 됐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의 이번 300만 원 후원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인천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제 도움으로 이어질 예정으로, 데뷔 9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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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웅시대#학산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