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0.9% 하락”…IT 업종 약세에 장중 216,000원 거래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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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네이버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21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218,000원)보다 2,000원(0.92%) 내린 21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시가 217,500원으로 출발해 한때 218,5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215,000원까지 낮아진 뒤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동일 업종 지수는 0.62% 하락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 주가 역시 이 흐름에 동조하는 양상이다. 거래량은 170,781주, 거래대금은 369억 300만 원에 달한다.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34조 2,224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13위를 유지 중이다.

이날 네이버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7.33배로 집계됐고, 동일 업종 PER(32.20배) 대비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외국인 소진율은 41.97%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IT 업종 전반의 약세와 매물 부담, 미국 증시 흐름 등 대외 변수에 관망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증권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업종 저평가 구간에 머물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국내외 투자 심리 개선 여부에 따라 추가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으로 네이버 주가 흐름은 기술주 투자심리 회복, 환율 등 대외요인과 실적 발표 일정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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