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블루 조합 시선집중”…스릭슨, ZXi 드라이버 한정판→투어 우승 신화 잇나
강렬한 레드와 블루의 조합이 골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스릭슨이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이며 스타일과 기록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드라이버 성능을 높이 평가받아온 ZXi 시리즈는 이번에는 독창적인 컬러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9일, 기존 ZXi 드라이버의 혁신 기술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헤드와 샤프트에 레드·블루 조합을 입힌 한정판 에디션을 공식 발표했다. 두 가지 조합이 마련돼 ZXi 드라이버(9도)는 블루 헤드와 블루 샤프트로, ZXi 맥스 드라이버(9도)는 레드 헤드와 블루 샤프트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전용 헤드커버도 제공돼, 골퍼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필드 패션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ZXi 드라이버의 성능은 이미 세계 투어 무대에서 입증된 바 있다. 1월 첫 출시 후 짧은 기간에만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2승,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2승 등 총 8승의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선수들의 손끝에서 나온 승리는 드라이버의 정교함과 파워에 신뢰를 더했고, 이번 한정판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골퍼마다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을 존중받는 시대, 한정판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은 실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싶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처럼, 골프장 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릭슨의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은 9월 9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정보와 특별한 경험은 던롭스포츠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