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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차로 사망 사고”…SUV-오토바이 충돌, 교통안전 경각심→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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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차로 사망 사고”…SUV-오토바이 충돌, 교통안전 경각심→재조명

권혁준 기자
입력

지난 27일 저녁,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와 오토바이가 격렬히 충돌하는 비극적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생명을 잃으며, 교통안전과 법규 준수의 필요성이 다시 사회적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의 신호 위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며 사고 경위를 정밀하게 파악 중이다.

 

현장에 따르면 SUV 차량은 교차로에서 유턴 신호를 받은 상태였으며, 반대 차로에서 오토바이는 정해진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교차로와 신호 체계의 미비점, 그리고 일반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 의식 약화가 중대한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이 높아진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3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신호위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6%를 차지했다. 특히 도심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에 의한 치명적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스템적 차원의 대책과 개인의 책임 의식이 동시에 절실히 요구된다.

세종시 교차로 사망 사고…SUV-오토바이 충돌, 교통안전 경각심→재조명
세종시 교차로 사망 사고…SUV-오토바이 충돌, 교통안전 경각심→재조명

경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교차로 신호 감시 강화와 동시에 교통 법규 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더욱 엄정히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도시화와 차량 밀집이 가속화되는 현실에서, 운전자 교육과 캠페인, 그리고 신호체계 첨단화가 반드시 병행돼야 함을 강조한다. 교통안전 확보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효적 정책 보완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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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suv#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