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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대군부인과 나눔의 신화”…연기와 선행이 만난 진정성→기적을 예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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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대군부인과 나눔의 신화”…연기와 선행이 만난 진정성→기적을 예고하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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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미소와 단단한 내면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함은 배우 변우석이 선택한 또 다른 서사였다.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돌아온 변우석은 섬세한 감정부터 선한 영향력까지 아우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그의 모습이, 대중의 마음은 물론 세대와 시간을 넘어 모두를 사로잡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잠실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2025 K-WORLD DREAM AWARDS 시상식 현장은 변우석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가득 메워졌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 그리고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는 보는 이마다 오래 남는 인상을 남겼다. 무대 뒤편 진중히 대본을 확인하는 순간조차 진정성으로 빛났으며, 모델 시절부터 이어진 '문짝남', '수트 장인'의 이미지는 스크린과 현실 어디서나 완벽한 아우라로 확장됐다.

변우석 / 서울, 최규석 기자
변우석 / 서울, 최규석 기자

올해 변우석의 행보는 특히 드라마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tvN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냈던 그는, 성공적 이미지 변신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발성·발음의 어색함은 작품과 함께 자연스럽게 채워졌고, 디테일에 집착하는 섬세함은 캐릭터의 심리적 깊이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새롭게 도전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은 왕족의 고뇌와 소년의 순정을 품은 이완 역으로, 아이유와의 예기치 못한 인연과 성장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불꽃과 신분을 뛰어넘는 순애보의 열정, 그리고 미묘하고 복합적인 감정까지 모두 아우른 연기는 오랜 내공이 만들어낸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유와의 호흡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비밀병기로 주목받는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티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해온 아이유와 변우석이 함께 만들어내는 생동감은 신선한 충격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활약에 이어 두 배우가 얼마나 깊은 울림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랜드 모델로서도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남성 뷰티 브랜드 다슈 ‘변우석 고데기’가 연이어 완판되며 트렌드의 중심에 섰고,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패션과 금융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했고, 그의 쿨한 카리스마와 진정성은 광고계에서도 연이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치 스포트라이트가 꺼져도 변우석의 모습은 또 다른 의미로 빛난다. 소아 환우를 위해 3억 원, 산불 피해 이웃에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에 앞장섰고,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은 그의 따뜻한 행보에 함께 하며 아너스클럽 등재와 1천만 원 이상 기부, 명절과 광복절 릴레이 기부 등 사회 각계로 나눔의 물결을 이어갔다. 변우석의 진심 어린 자세는 팬들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로 전해졌고, 이는 성숙한 나눔 문화로 자연스럽게 확장됐다.

 

연예계의 굵직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인기상 등 다관왕 기록을 세우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올해 AAA 등 굵직한 행사와 차기작을 통해 또 한 번 정점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연기, 나눔, 브랜드 영향력까지—변우석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대중문화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첫발을 내디딘 이후,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의 도준,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내실 있는 작품 활동을 보여온 변우석. 그의 연기는 이제 감정 이입과 디테일의 정점에서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며, 자연스러운 톤과 신체 언어, 분위기 조절력까지 전방위로 확장돼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변우석의 정체성은 남다른 피지컬과 깊은 시선, 따뜻한 나눔이 고루 어우러진 독자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좌절 속에서도 치열하게 빛을 찾아온 이야기는 이제 더 깊은 감동으로 대중 곁에 자리했다. 높은 드라마 화제성, 팬 미팅 전석 매진 등으로 증명된 변우석의 인지도는 그의 앞길에 따뜻한 울림이 돼주고 있다.

 

연기와 진심, 그리고 사회적 가치까지 모두 품으며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변우석. 앞으로 그가 써내려갈 서사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설렘이 계속된다. '21세기 대군부인'과 연말 굵직한 시상식을 앞두고, 변우석의 특별한 행보는 대중의 가슴 한복판에 오래도록 머물 전망이다.

 

앞으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이 보여줄 진정성과 연기 변신, 그리고 올 연말 개최될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그가 어떤 이야기를 남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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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21세기대군부인#기부